[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중부권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문학동인회 ‘내륙문학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26일 오후 3시부터 김수현드라마 아트홀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1년 상반기 북 콘서트를 운영했다.(사진)

전병호 동화 ‘구슬비 소녀’, 홍문식 시집 ‘갈매빛 내 사랑’, 이종대 시집 ‘꽃에게 전화를 걸다’, 이창진 시집 ‘붉은 흔적을 봤다’ 등 상반기에 작품집을 출간한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북 콘서트는 오후 2시30분 저자 사인회를 시작으로 작품집에 대한 저자와의 북 토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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