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민선7기 3년간의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그려보는 ‘2021년 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시 소속 분야별 의원 50여명과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는 행정자치, 교육, 복지, 문화관광, 도시교통, 산업경제, 농업농촌, 환경안전 분야 등 시정 각 분야의 변화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됐다.

2부는 시정평가와 자유토론이 이어져 시정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전달과 제안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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