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지난 11일 모범청소년 보호와 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다양한 장학금 제도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모범 청소년에게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으며, 당진경찰서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현대제철 박종성 부사장, 당진경찰서 이선우 서장, 당진시복지재단 왕현정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제철은 기탁식을 통해 5명의 학생에게 1년간 총 900만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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