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 보급 목표대비 128% 달성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가 3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성과평가 및 2021년 계획평가에서 ‘S등급(탁월)’을 획득했다.

이 평가에서 충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운영하며 △199개사(155개사 목표)를 지원해 목표대비 128%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2020년 선정 및 협약기준, 목표대비 달성도 측면에서 전국 19개 지역 중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통해 애초 국비 163억원에서 51억원이 추가된 214억원을 확보,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는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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