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 MZ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회복 이후 실질적 방한 수요로 견인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8~29일 방한관광 홍보 캠페인 ‘코리아페어 2021 #다카라코리아' 시작을 알리는 론칭 이벤트를 실시했다.

‘#다카라코리아'는 공사가 코로나 이후를 겨냥해 일본 라쿠텐트래블, HIS 등 OTA와 공동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주문제작 맞춤형 한국문화체험 클래스 상품과 같은 하이브리드형 관광상품 및 호텔 등 방한관광 얼리버드 상품의 선판매 등이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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