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에서 주최하는 2021년 청주지역작가초대전이 올해로 25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자연의 시간 예술과 조우’라는 주제로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30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개최된다.           

충북지역개발회(회장 한장훈)의 후원과 충북구상작가회(회장 송선영)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올해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작가 55명이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연의 시간 예술과 조우’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자연을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예술작품으로 탄생 시켰다.

청주문화원 강전섭 원장은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시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돌이켜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문의 ☏043-298-2858.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