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13일 오후 2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 유조차(3만2천ℓ)가 길옆으로 쓰러졌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에 보관 중이던 경유 일부가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흡착포를 이용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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