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이장협의회(회장 허덕자)는 이장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해준 상촌면사무소 남진우(사진 왼쪽·행정 7급)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남 주무관은 이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SNS밴드를 활용한 공문서 전달체계인 ‘상촌e음’의 제안자다.

지난 2월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한 ‘상촌e음’은 면사무소 방문없이 언제·어디서나 이장에게 실시간 정보를 전달해 행정 공백 방지와 신청기간 준수에 적극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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