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자살고위험시기를 맞아 자살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충동적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주간‘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번개탄 판매업소를 방문하여 번개탄 판매 시 보관함에 넣어 판매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번개탄 구입 시 그 구매목적을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보건소에 연계할 수 있도록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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