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가 6일 2021년도 1분기 베스트 청렴소방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는 청렴소방관으로 이정근·손호성 소방교를 선정,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사진)

‘베스트 청렴소방관’은 청렴하고 우수한 직무수행자의 사기진작과 조직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분기별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청렴소방관으로 선정되면 특별휴가 2일을 부여받는다.

자격 요건으로는 재직기간 6개월 이상의 소방위 이하 직원으로, 현장 활동의 공적이 있거나 우리서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직원 등을 추천받아 베스트 소방관 선발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이정구 서장은 “베스트 청렴소방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국민의 입장에서 소방을 바라보며 투명한 소방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