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진재석 기자] 5일 낮 12시51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원평동 한 도로를 달리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합차를 모두 태워 3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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