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 교육정책 홍보활동·캠페인 등 지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31일 김해림(왼쪽) 프로골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1일 기부 천사로 알려진 김해림 프로골퍼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사진)

교육청은 3월 말 홍보대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홍보대사 9명을 신규 위촉하면서 김해림 프로도 함께 위촉했다.

김해림 프로는 이달부터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충북교육 정책에 대한 홍보활동과 기타 교육행사, 캠페인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해림 프로는 KLPGA 최초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매년 상금의 1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또 2019년부터 무료급식 배식활동, 컨테이너 지원, 식자재 구입비 지원, 마스크 지원, 차량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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