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인명구조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소방대원 8명이 강도 높은 훈련(사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은 ‘재난현장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2012년도에 도입된 자격시험이다. 평가과목은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기초체력 및 기초수영능력 △수중 인명구조 및 수상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구조 및 맨홀ㆍ수평ㆍ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총 9개다.

최장일 서장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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