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밀레니엄타운에 조성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충북교통방송은 24일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 신청사 착공식을 했다.
신청사는 전체 면적 약 3천142㎡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방송 스튜디오와 교통 정보상황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충북교통방송 윤세기 사장은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신청사 완공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재난재해 상황 등 지역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김성근 충북부교육감, 임용환 충북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TBN충북교통방송은 FM라디오 청주 103.3MHz, 충주 FM 93.5MHz로 충북 전 지역에서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청취 가능하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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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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