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설계공학과 교육과정 등 6개 주제 소개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과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스마트 제조 혁신과 산업융합을 통한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주제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서 개최하는 ‘인터몰드 코리아 2021 제25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업체는 150개 이내이며 참관객은 5만명 이상 참가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금형관, 부품관, 공구관, 소재관, 금형 및 부품가공 공작기계관, 전단기계관, 프레스, 사출 등 성형기계관, 정밀측정 및 검사기계관, 금형설계관, 스마트공장솔루션관, 로봇산업관, 금형산업 지원 및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그중에 공주대는 금형산업 지원 및 유관기관에 참가했다.

유관기관에는 공주대 산학협력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금형공학회(회장 허영무)등 9개 기관이 있다.

공주대 금형설계공학과는 박판성형해석, 사출성형해석, 제품디자인, CAD/CAM, 캡스톤디자인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인터몰드코리아 2021 온라인 전시회에 6개의 주제를 가지고 참관했다.

6개 주제는 △금형설계공학과 교육과정 △일반대학원 광공학·금형공학과 교육과정(2021년 개설, 석·박사과정) △테크노융합대학원 교육과정 △계약학과 제도 안내 △일학습병행제 소개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기반활용사업단 소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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