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개발공사가 당면 현안과제 중 하나인 자체 사업지구의 분양률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미분양 용지 해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 직원의 인적자산과 업무역량을 적극 활용해 ‘1인 1필지 판매 캠페인’, ‘판매 홍보 아이디어 제안제도’ 등 분양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분양 용지를 직접 판매하거나 홍보 우수 제안으로 채택된 직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직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활발한 판매활동으로 침체된 지역부동산경기의 활기도 되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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