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애로 해결방안 제시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박정근)가 비대면 진단 시스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진단 시스템은 그동안 기업진단을 수행하며 축적된 빅데이터와 공공·민간분야의 정보를 활용해 AI기술을 기반으로 산업동향과 기업의 강·약점을 분석하고 경영애로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까지 제시한다.

기업이 기업개요 등 11개 항목의 기본정보와 선택항목을 작성하면 내부역량 변화 추세, 문제개선 시나이로 등 총 42개의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외부환경 분석을 통한 산업주기, 경쟁강도, 산업 유망도를 진단하고 사업성과, 기능별 역량, 기업 경쟁력 등 내부역량을 진단해 성장가능성과 위험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방향을 도출해 전략과제와 실행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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