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천문여행 프로그램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천문여행은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26일, 30일, 다음달 2일 등 총 5회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9일에는 ‘갈릴레이와 뉴턴’, 24일 ‘케플러와 티코브라헤’, 26일 ‘허블과 허셜’, 30일 ‘캐서린 존슨과 칼세이건’, 다음달 2일 ‘만원에 담긴 우리 천문학’을 주제로 진행한다.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 ‘우주see’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우주 토크 강사로는 천문 전문가 및 현직 과학 교사가 참여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돼 방송 중 궁금한 부분은 실시간 채팅을 활용해 질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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