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아산사랑상품권 명칭 공모 결과 최우수작으로 ‘아산페이’를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아산사랑상품권 명칭 공모를 진행, 총 1천168건을 접수받았다. 이후 지난 5일부터 응모작에 대한 사전심사, 시청 홈페이지 선호도 설문조사, 심사위원회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으로 ‘아산페이’가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아랑페이’와 ‘아산맑은페이’다. 또 ‘오냥’과 ‘아산사랑페이’, ‘아산사랑’이 각 장려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선정된 명칭은 5월초 출시예정인 카드형 상품권부터 사용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