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8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 (가칭)단재고 설립부지 등 충북도교육청 주요사업 4곳의 현장을 방문했다.

교육위원회는 단재고 설립 부지를 방문하고 학교 설립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단재고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교육의 패러다임을 ‘참여’ 중심으로 전환하는 충북형 공립 대안고등학교로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이어 단재교육연수원(사진)과 유아교육진흥원을 방문해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전환 운영한 부분과 체험시설 이용 실적, 2021년 운영계획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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