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오창 다목적방사광가속기의 기본개념과 원리, 활용사례를 쉽게 이해하고, 미래 산업 발전 방향을 알 수 있는 ‘방사광가속기 홍보 동영상(사진)’을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동영상은 VR기술을 적용해 마치 방사광가속기 안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제작됐다.

미래채움센터 등 VR체험 시설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영어자막도 지원해 외국인들도 쉽게 동영상을 접하고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도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사광가속기에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용 동영상과 산업체 유치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동영상을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