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8일부터 노인복지시설과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교육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2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나눠서 이뤄진다.

노인인권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 인권침해 사례, 보호 방안 등을 주제로 총 42차례에 걸쳐 차수별 4시간씩 교육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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