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26일까지 ‘맞춤형 해외시장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8곳을 모집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가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와 추진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사업은 초기 수출 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다.

청주시는 해외시장 조사(컨설팅)와 브랜드·디자인 개발(마케팅), 해외 유통 채널 입점 중 기업의 수요에 맞게 1개 분야 혹은 2개 분야 이상을 선택, 기업 당 1천100만원을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 시스템(http://cbgms.chungbuk.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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