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지난달 26일 정부세종컨벤션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9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부패방지 시책평가 부문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월26일 발표한 ‘2020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종합점수가 91.82점으로 광역지자체중 최고점수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포상금 700만원과 신문고(북)1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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