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증평군이 부서 간 협업과 원활한 소통 행정을 위해 ‘백지장 맞들기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백지장 맞들기 협업회의는 생활SOC 사업과 한국판 뉴딜사업 등 다양한 성격의 하위 사업들을 단독 추진하는 부서가 각종 문제들을 해소하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미래기획실과 농정과, 시설관리사업소 부서가 참여해 3자간 협력이 필요한 인삼관광 휴게소와 인삼상설 판매장 리모델링 사업 등 8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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