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가 도내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충남형 초등 돌봄 교실’ 연장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충남형 초등 돌봄 연장운영은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5개교를 우선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초등 돌봄 연장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추가 모집하는 것으로, 도 출산보육정책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초등학교에는 교실당 월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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