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음성읍이 제102주년 3·1절을 앞둔 24일부터 오는 3월2일까지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읍내 도로변, 공원 등에 태극기 게양과 기관단체의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이에 음성읍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오선)와 음성읍 자율방재단(단장 정순명)은 25일 태극기 달기 모범아파트로 지정된 음성읍 지평 1·2차 아파트에 150개 태극기를 전달했다.

권오선 회장과 정순명 단장은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을 통해 읍민 단결 도모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꾸준히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숙 읍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자율방재단이 태극기 달기에 관심을 갖고 태극기를 기증해줘 감사드린다”며, “읍민 모두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역사적 인식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