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체험·AI실습 등 진행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KISTI 과학데이터 스쿨과 함께 ‘HPC-AI 윈터스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HPC-AI 윈터스쿨은 총 21명의 충북대 학생들이 참여해 일반 대학 강의에서 접하기 힘든 슈퍼컴퓨터를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AI 실습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KISTI의 윤준원, 이재국 슈퍼컴퓨팅 인프라 센터 선임 연구원, 이민호 연구 데이터 공유 센터 책임 연구원, 김은희 지능형 인프라 기술 연구단 선임 연구원과 ㈜에프아이시스 HPC 분야 전문 강사 이승우 수석 연구원이 전담해 전문가에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하는 방법 △OpenMP & 병렬 프로그래밍 △AI 응용 △HPC 기반 AI 응용 경진대회로 구성됐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