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난·단스충·왕즈신 저

[충청매일 제휴/뉴시스] ‘하버드 집중력 수업'을 출간한 하버드대 출신의 교육전문가들과 공학박사인 저자들은 “집중력을 키우면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3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몸과 뇌를 개선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개발한 ‘Me? 모델'을 소개한다. 뇌신경에 관한 원리, 학습 원리와 응용 등을 이용한 것이다.
책에는 아이비리그 출신 다섯명의 인터뷰도 담았다. 그들의 가정환경, 성장배경, 유학 경험과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들의 부모님이 자녀 교육을 위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려준다. 장성난·단스충·왕즈신 지음, 남명은 옮김, 348쪽, 더봄,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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