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오동겸 기자] 대전 중구는 해외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담은 안심도움카드를 전국 최초로 제작·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해외 방문자가 위급한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해외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이 카드에는 △국내 영사콜센터 연락처 △해외여행 시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국어 번역 문구를 한눈에 보기 쉽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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