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토양환경 보존을 위한 토양검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토양 화학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적절한 시비량을 제시함으로써 작물의 생육과 품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비료의 과잉시비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토양검정의 적기는 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까지며 대상 필지당 5~6개 지점을 선정해 흙을 채취한 후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의뢰 접수하면 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토양 검사 접수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041-360-6394, 6356)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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