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는 취업동아리 참여 55개팀 234명을 대상으로 취업 동아리 우수사례 공유 및 취업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취업동아리∼멘토링 활동보고 대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취업동아리∼멘토링 활동보고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아리∼멘토링 활동 자료를 참여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외부 취업전문가로 구성 된 평가위원이 동아리별 취업성과, 활동 내용을 심사해 등급별(S,A,B 3개 등급)로 우수 동아리를 선발한다.

이는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동아리∼멘토링 활동 활성화와 학생 주도적으로 재학 기간 중 취업을 준비하고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과 멘토링을 통해 취업 네트워크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대 취업지원실은 사업을 위해 공모전 준비, 기업별, 직종별, 취업준비학습으로 구성 된 동아리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전반적인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동계방학 중 공무원, 공공기관,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집중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동아리를 총 70개팀을 추가 선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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