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바이오기업의 안정적인 연구·개발활동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기관별 지원 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도와 참여기관이 추진하는 △의료기기 수출기업 인증 지원 △안전성 시험비용 지원 △벤처 및 스타트업 공동연구장비 활용 지원 등 57개 사업에 대해 올해 사업내용 소개와 사업신청 방법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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