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영농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창업 농업인에게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월 80만원씩 독립경영 연차에 따라 최대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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