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까지 온라인 특판전 열어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특판전에는 관내 5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생강한과, 뜸부기쌀, 모시송편, 어리굴젓, 감태 등 40여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최대 5천원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3품목을 제외하고 무료배송 혜택도 있다.

시는 질 좋은 농특산물과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서산시의 좋은 농특산물을 좋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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