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 75%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꽃동네대의 취업률은 지역별 취업률인 충북 65.8%, 충남 68.0%, 대전 68.9%, 세종 66.3% 보다 크게 웃도는 수치라고 대학은 전했다. 매년 지역 평균 이상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별 최고수준을 달성했다.

꽃동네대는 높은 취업률 달성을 위해 졸업한 선배들에게 취업 노하우를 듣는 취창업멘토링, 학과 맞춤형 스펙지도 및 전공 관련 자격 취득 프로그램, 취업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모의 면접이 가능한 VR기기를 구입해 재학생들이 상시적으로 모의 면접에 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