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올해 1분기(1~3월) 입주를 앞둔 충북 아파트 물량은 4천401가구로 집계됐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3월 입주 예정인 충북지역 민간·공공아파트는 5곳(4천401가구)이다.

1월 청주시 상당구 동남 A4블록 10년 공공임대 1천77가구(60㎡ 이하) 입주가 시작된다. 옥천군 옥천읍 계룡리슈빌 284가구(60~85㎡)는 2월 입주한다.

3월에는 음성군 금왕읍 우신 리온 더 클래스 1천664가구(60㎡ 이하~85㎡),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더샵 퍼스트파크 1천112가구(60~85㎡),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나보나시티 264가구(60㎡ 이하) 입주가 이뤄진다. 이 기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8만387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5만4천113가구, 지방 2만6천274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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