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진선(사진) 신임 충북지역본부장이 4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조 본부장은 비대면 서면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지역의 혁신성장 중소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의 관계기관과 협업해 우수한 연계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홍익대를 졸업한 그는 1990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 중진공 마케팅사업처 팀장, 부산 동부지부장, 대구·경북연수원 원장, 경남 동부지부장 등 본사와 지역 업무를 두루 역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