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충남도로부터 음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다.

음봉일반산업단지는 총 1천605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음봉면 동암·덕지·월랑리 일원 42만1천159㎡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또 2024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산업시설용지 외 복합용지, 입주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공동주택용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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