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국민의힘 이명수(충남 아산갑·사진) 의원이 지난 3일 열린 2020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 부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4선 국회의원으로 장애인 복지·고용·교육 분야 등의 입법 및 의정활동으로 장애인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다. 특히 ‘한국형 헬렌켈러법’(시청각장애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청각장애인의 크게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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