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 방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다가오는 2021년 1월 1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신축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대청호 해맞이’는 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구정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로, 내년에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축원 대북공연과 개회 퍼포먼스, 소원종이 달기 등 여러 소망 기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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