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오는 9일까지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식물 표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천리포수목원 제19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의 제작 표본과 엄의호 선생의 서태안의 자생식물 압화가 함께 전시됐다.

천리포수목원은 감탕나무, 목련, 단풍나무, 동백나무 및 무궁화 등 5속(屬) 식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이중 목련과 호랑가시나무는 세계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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