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지역의 긍정적 변화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익활동을 펼치는 사회단체 또는 시민 모임을 발굴한다.

공익활동이란 영리 또는 친목의 목적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민간 영역에서 행해지는 다양하고 자율적인 활동으로 최근 사회문제들이 점차 복잡 다양해지면서 시민주도의 문제 해결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지역에서 공익적 활동을 하는 다양한 시민단체, 중간지원조직, 시민모임 등의 기본현황, 활동사례 등을 조사해 왔으며, 이번에 시민들의 참여와 제보를 통한 추가 조사를 시행한다. 당진시의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나 이를 알고 있는 시민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로 연락하거나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SD당진)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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