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권혁문)가 지난 2일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위원회는 대학교수, 노무사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여 6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정부정책에 부합한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족됐다.

이번 회의는 충남도개발공사에서 일자리 위원회 구성 후 처음 열린 회의로 공사의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과 외부 전문가들이 제시한 새로운 아이디어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 공사에서는 20명의 직원을 신규로 채용하고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 등 신규 공사 발주 등을 통해 다수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