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4대 지원 받아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 사랑나눔 차량’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내 군단위에서 가장 많은 4대의 승합차를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승합차 4대는 대한적십자영동지구협의회, 영동군새마을회,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동군노인복지관에 지급된다. 이들 단체는 복지사업 운영실태, 사업 수행능력 등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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