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건강 증진 공동 노력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부여군보건소(소장 김갑수)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부여군지회(회장 김영란)는 최근 영유아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은 건강 취약자인 미취학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습득을 위한 역할 분담 및 질병예방과 건강교육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부여군은 어린이의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증진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금연, 절주, 비만, 영양, 신체활동, 구강보건 및 감염병 예방관리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업무협력 및 교류 활성화로 영유아 건강증진 관련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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