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은 충효예공원 내부에 성탄트리(사진)를 설치하고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점등식에서 문정우 군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돼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 2020년 남은 한 달 코로나에 맞서 방역사항을 잘 지켜가며, 올해 마지막까지 모든 것이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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