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도 수상작 발표

규암초등학교 이주은 학생 작품
청양소방서 수상 작품들
청양소방서 수상 작품들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부여소방서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규암초등학교 이주은(6년) 학생이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부여초등학교 등 11개 학교에서 22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지역 중학교 미술 교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주은 학생의 ‘당신이 버린 불 생명을 앗아갑니다’ 작품이 최우수 작품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 2명과 장려상 5명 등 총 8명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12월 중 소방서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청양소방서도 지난달 27일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포스터는 총 94점으로 내부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선정을 했으며, 선정된 우수작품 수상자와 지도교사는 청양소방서장상,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함께 부상을 받게 된다.  전재국·박승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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