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4~25일 내년도 농업인 실용교육에 강사로 활동할 연구·지도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 현장강사 교육’을 온라인으로 추진한다.(사진)

현장강사 교육은 시·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현장강사로 활용할 공무원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식량·원예 등 4개 전문 과정으로 운영된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강사요원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의 영농계획 수립에 대한 정보와 농정시책에 대한 학습, 현장애로기술에 대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는데 중점 두고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비대면 시대 온라인 활용기술, 과수화상병 예방대책,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작목 및 병해충 방제 기술, 디지털농업 스마트 기술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항과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을 폭넓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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