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한교)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을 달성했다.

8일 충주농협에 따르면 상호금융대출금 3천억원을 달성, 지난 6일 충북농협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충주농협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여신건전성을 유지하며 이번 성과를 거둬 지역대표 금융센터로 발돋움했다.

이와 관련, 충주농협은 상호금융예수금도 6천억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주농협은 사랑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고객만족과 농업인 실익증대에 더욱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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